[데일리 헤어트렌드] 러블리즈 컴백, 미주의 성숙한 변신 ‘애쉬다크브라운 S컬펌’
입력 2018. 04.23. 09:08: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컴백이 러시인 가운데 러블리즈가 오늘 컴백했다. 음악적으로 특유의 발랄한 감성은 유지하면서 스타일은 한층 성숙하고 차분하게 연출해 스타일에서도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애쉬블론드로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미주의 성숙한 헤어컬러 변신이 눈에 띈다.

헤어트렌드 ‘애쉬다크브라운 S컬펌’은 실내에서는 자연갈색 같아 보이지만 조명에 따라 애쉬 빛과 결합해 오묘한 색을 내는 컬러로 S컬 웨이브와 함께 연출했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는 스타일. 모발이 자랐을 때 많이 티가 나지 않아 지속적인 염색을 해주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벨르팜므 제2동탄점 조희선 대표는 “애쉬다크브라운 컬러는 얼굴에 홍조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하는 컬러다. 물이 빠졌을 때도 예쁜 컬러가 나와 차분하게 톤 다운 할 때 좋고 너무 어둡지도 않아 추후 색상 변화도 용이하다. 성숙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잘어울린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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