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뚱 아저씨' 한기욱, '소주한잔'으로 중년 팬 마음 저격
입력 2018. 04.23. 14:07:51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소주한잔'의 가수 한기욱이 중년 팬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거리예술가,무명의 싱어송 라이터,등의 수식어가 따라 다녔던 그가 2017년 11월부터 본격적 대중속으로 파고들면서 호소력 짙은 노래 '소주한잔', '나 다시태어나도'가 호응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기욱은 '행뚱과 친구들'이란 닉네임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고연 모임을 만들어 오랫동안 한강에서 작은음악회로 아마추어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에겐 익히 알려져 있으며 70, 80세대 인기가수들인 금과은의 임용재, 서울패밀리 위일청, 한승기등과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금과은의 임용재와 손잡고 실버문화 공연에 참여 서대문 청춘극장 무대에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1시 한달에 한번씩 '청춘 싱어롱'이란 부제의 공연을 5개월째 이여오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경기 양평군 단월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에서 열린 '창인음악 축제'에 참여, 가수 해바라기, 배우 전원주, 금과은 임용재, 가수 삼순이 등과함께 그곳 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재능기부, 물심양면 기부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행뚱 가수 키다리아저씨로 알려져 있기도하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라고는 볼 수 없는 왕성한 체력, 열정이 오늘날 그를 있게 만든 원동력이다.

라이브 공연을 선호 콘서트 무대에만 섰던 가수 한기욱은 선후배들의 공연 기획능력으로 사라져가는 라이브 가수들의 무대를 위해 장기 상설 공연을 만들고 있다.

쉬지않는 열정의 가수 한기욱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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