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피해 도망가는 여성 직원' 이명희 동영상 논란↑, 욕설 이어 밀치고·던지고
입력 2018. 04.24. 09:16:31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가 갑질을 하는 음성에 이어 영상까지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이명희로 추정되는 여성이 공사 현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여성은 무언가에 화가난 듯 발을 구르며 공사 현장을 뛰어다니다가 옆에 있던 여자 직원의 손목을 거칠게 끌고, 등을 밀치는 등의 폭행을 했다. 직원은 이명희로 추정되는 여성의 폭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직원들 사이로 도망을 가기도 했다.

이명희로 보이는 여성은 보다 못해 말리는 남자 직원에게도 불 같이 화를 내다가 남자 직원이 가지고 있는 설계도 뭉치를 뺏어서 던지는 등 난폭한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제보자는 해당 영상이 2014년 5월 인천 하얏트 호텔의 증축 현장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고, 조양호 회장 집안의 수행비서를 했던 전 직원도 이명희가 맞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명희로 추정되는 여성이 직원에게 욕설을 내뱉는 음성이 공개되며 한 차례 갑질 논란이 일었다. 이번에는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조양호 회장 일가를 둘러싼 갑질 논란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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