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파자마’, 집돌이 넬뭉이의 소울메이트
입력 2018. 04.24. 11:44:41

MBC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면서 여성뿐 아니라 남성 팬층 역시 만만치 않음을 입증했다.

강다니엘은 세상 걱정 없어 보이는 해맑은 표정과 순식간에 그러한 얼굴을 잊게 하는 굵은 목소리의 부산 사투리로 귀엽지만 낯간지럽지 않은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을 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연예계 선후배와 함께 하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이 같은 매력이 폭발 한다.

강다니엘의 해맑은 미소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수면 안대와 세트인 파자마. 잠자리에 들 때 항상 파자마를 고집하는 강다니엘은 레드 앤 블랙 배색의 깅엄체크 파자마와 옐로로 라이닝 한 네이비 파자마로 최대한 쾌적한 수면 환경을 고집하는 그만의 집돌이 철칙을 짐작케 한다.

파자마와 짝꿍처럼 늘 같이 붙어다니는 수면 안대는 인형 캐릭터로 무대 위에서와 달리 일상에 ‘넬뭉이’로 불리는 이유를 스스로 입증해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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