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뭉쳐야 뜬다’ 설현 김용만 ‘핑크 트레블룩’, 연인보다 진한 부녀 케미
입력 2018. 04.24. 12:37:01

설현 김용만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뭉쳐야 뜬다’팀이 24일 오후 설현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마주선 설현과 김용만은 핑크 라벤더 컬러로 연인보다 더 달콤한 부녀 케미스트리를 이뤄 파리 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KBS2 ‘뭉쳐야 뜬다’ 촬영을 위한 출국길에 설현은 핑크 라벤더 컬러 트렁크를, 김용만은 같은 컬러 맨투맨으로 마치 엄마의 세심한 배려로 일부러 맞춘 듯 가족 같은 이심전심 취향을 보여줬다.

설리와 김용만 모두 남다른 컬러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설리는 미니스커트와 티셔츠 워커를 블랙으로 맞춘 후 핑크를 메인 컬러로 블랙 베이지 화이트 배색된 니트 카디건을 걸쳐 러블리 시크 핑크룩을 완성했다.

김용만 역시 핑크에 블랙 슬랙스를 스타일링하고 설현과 패션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렌지 트렁크로 마무리 해 남다른 컬러 감각을 과시했다.
67년생 올해 52세 김용만과 95년생 24살 설현은 28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하게 비슷한 취향을 공유하는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공항패션의 패피 버전을 완결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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