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바이올렛 No 라벤다 Yes” 걸스데이 민아 VS 서효림, 라벤더 컬러 활용법
입력 2018. 04.24. 17:56:53

걸스데이 민아, 서효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팬톤이 2018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이 패션가를 장악한 듯 보이지만 실상 매장과 거리에서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칭해지는 대부분이 라벤더이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푸른빛이 강한 바이올렛으로 한국인에게 생경한 반면 라벤더 계열은 푸른빛이 있으나 따뜻한 색감으로 웨어러블 지수가 높다.

24일 오후 제인송 2018 FW 컬렉션에 참석한 걸스데이 민아와 서효림은 파스텔 계열의 라벤더 색상을 키 컬러로 산뜻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서효림은 오버사이즈 라벤더 슈트에 크롭트 톱과 블랙 시스루 스틸레토 힐을 신어 머스큘린 무드를 섹시하게 재해석했다. 민아는 유럽 정원을 연상하게 하는 로맨틱 무드의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레이스 원피스 위에 걸치고 라벤더 스틸레토 힐로 마무리 해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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