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란봉 클럽' 탈북민들의 틈새 시장 공략법 '공개', 북한 군대에서 한국 드라마 시청·제주도로 탈북+관광 '눈길'
- 입력 2018. 04.24. 21:00:00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모란봉클럽'탈북민들의 다양한 틈새 시장 공략법이 공개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모란봉클럽'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틈새 시장을 공략했던 탈북민들을 소개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개성 8사단 상사 최광은 "제가 정치부 소속이었는데 꿀보직이라고 했다"면서 "한국 방송을 수시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시티' '쩐의 전쟁' '파리의 연인'을 봤다고 말하며 "(방송이 되는) 10시 전에 무조건 가야된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본방사수를 했다고 밝혔다.
남한 정착 2년차 나경옥은 틈새를 노려 탈북을 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제주도로 초고속 틈새 탈북을 했다"면서 "셀카도 찍고, 풍경도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현경은 "탈북이 아니라 여행이다"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북한 소녀 장사꾼 이시은은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3배 이윤을 남길 수 있었던 틈새 전략을 공개했다.
'모란봉클럽'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