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 STORY] ‘어벤져스’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헤어 3단계 변천사
입력 2018. 04.25. 14:38:3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영화 ‘어벤져스’의 히로인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를 연기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스칼렛 요한슨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금발의 웨이브 머리로 대중의 기억에 각인되어있던 그녀가 영화 ‘어벤져스’를 통해 당당한 여걸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구릿빛 색상으로 염색한 턱선 길이의 웨이브 단발로 연출해 건강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 개봉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더욱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강조해 섹시함을 강조했다. 움직임에 따라 활기차게 흔들리는 머릿결이 그녀의 건강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원래의 금발로 돌아가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얼굴을 자연스럽게 타고 흐르는 S컬 앞머리로 당당한 파워 우먼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어벤져스’ 포스터·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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