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김나박이'? 부족하지만 영광스러워"
입력 2018. 04.25. 16:44:01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김범수가 '김나박이'(김범수, 박효신, 나얼, 이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김범수의 'MAKE 20'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범수는 '김나박이' (뛰어난 보컬리스트 4명 김범수, 박효신, 나얼, 이수)로 묶여 노래 잘하는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소감을 묻자 "김나박이가 너무 신기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이 비단 4명만 있는 것은 아닐텐데 대명사처럼 자리잡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생각을 해보니 그야말로 상징적인 의미인 것 같다. 노래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중들이 리스트로 뽑아준 명단인데 그 안에 있다는 것이 영광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내가 어떤 부분에 있어서 훌륭한지 잘 모르겠다. 많이 부족한 가수인데 거론돼서 기분도 좋다. 이분들이 활동하면서 음원내면 차트 상위권을 하면 남 일 같지 않고 기분도 좋다"고 덧붙였다.

김범수의 데뷔 20년 프로젝트 'MAKE 20'는 오는 26일 첫 싱글 '난 널 사랑해'로 포문을 연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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