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수현, 최진희가 부른 ‘뒤늦은 후회’ 리메이크 곡 공개
입력 2018. 04.26. 11:22:1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현이와 덕이가 부른 ‘뒤늦은 후회’를 불러 화제다.

현이와 덕이 남매가 작곡, 작사한 ‘뒤늦은 후회’ 노래는 지난 4월 남북평화기원 평양 공연 ‘봄이 온다’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요청으로 가수 최진희씨가 불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뒤늦은 후회’를 부른 현이와 덕이 남매와 2년여 가량 동고동락하며 친분이 있었던 현재 MBC 음악 감독으로 활약 중인 김호식 감독의 제안으로 가수 윤수현이 ‘뒤늦은 후회’를 불렀다는 후문.

애절한 보이스와 전통 트로트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낸 윤수현의 ‘뒤늦은 후회’는 그녀의 높은 가창력과 젊은 트로트 가수에게는 보기 힘든 진솔하고 슬픈 정서를 담고 있어 더욱 감동을 준다.

가수 윤수현은 이전 KBS 이산가족 특집 방송에서 “고모 할머니가 평양에 계신다. 외할아버지가 남북 전쟁 때 평양에서 홀로 내려와 가정을 일궜고, 그 당시 KBS 이산가족찾기를 통해 가족을 찾아보려 했지만, 현실에 치여 미처 이름을 등록하지 못해 결국 할아버지의 가족을 찾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수 윤수현은 이전 광복 70주년 앨범 이산가족을 위한 노래 ‘꼭 한번은’ 통일을 위한 노래 ‘언제오려나’ 등을 발매하기도 했다.

더불어 남북 정상회담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수 윤수현은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한반도의 평화가 안착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가수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남진씨와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중. ‘뒤늦은 후회’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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