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방탄소년단편] RM 지민 진 ‘데님 재킷’ 3인 3색, 일교차 큰 주말여행 필수템
입력 2018. 04.26. 11:54:57

방탄소년단 진 RM 지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한낮에는 20도가 넘는 여름 더위가 이어지지만 아침저녁은 초봄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이 나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옷차림 결정이 쉽지 않다. 주말인 28, 29일, 서울은 일교차가 12도까지 벌어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우터를 꼭 챙겨야 한다.

지난 25일 오후 일본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탄소녀단 멤버 중 RM 지민 진 세 명은 데님 재킷을 티셔츠 혹은 셔츠에 걸쳐 하루에도 세 계절이 교차하는 요즘 날씨에 더없이 좋은 여행룩 완결법을 보여줬다.

지민은 기본 디자인과 사이즈의 데님 재킷을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단추를 잠그고 입어 전체적으로 슬림 피트로 마무리했다. 진은 스키니 블랙 팬츠에 사이즈가 큰 티셔츠와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 해 스트리트룩의 힙한 느낌을 살렸다.

RM은 개성파 아이돌답게 평소 그가 애정해온 기모노재킷을 그레이 티셔츠 위에 걸쳤다. 소맨단 안쪽의 플라워 패턴이 보이게 걷어 입어 카디건 스타일의 유니크한 재킷의 시크함을 돋보이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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