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스틸러] ‘거기가 어딘데’ 조세호 배정남 ‘주름바지 커플룩’, 브로맨스 패피 탄생
- 입력 2018. 04.26. 17:03:2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 비율 파괴자 조세호와 비율 능력자 배정남이 패피 커플로 막강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배정남 조세호
‘1박 2일’을 떠난 유호진 PD가 새롭게 기획한 ‘거기가 어딘데’는 대자연의 위대함을 체험하는 탐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유호진의 소울메이트 차태현 외에 지진희 배정남 조세호가 팀을 이뤘다.
이중 배정남과 조세호는 ‘패션’이 키워드로 따라붙는 자타공인(?) 패피로, 오는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26일 오늘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이들은 일명 기계 주름으로 불리는 균일하게 폭이 좁은 주름이 잡힌 팬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들이 같은 소재의 배기피트 주름바지를 입은 이유가 프로그램하고 관련 있는지 여부도 궁금증 리스트에 올랐다.
조세호는 패션 모험자답게 컬러만 블루로 차이를 둔 다른 같은 소재의 카디건을 입고 배정남은 베이식 피트의 화이트 티셔츠에 바지와 같은 컬러의 비니를 써 따로 또 같이 커플룩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