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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인터뷰]'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마지막회 끝난 후 유해진에게 받은 문자 기억에 남아"
[5분 인터뷰]'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마지막회 끝난 후 유해진에게 받은 문자 기억에 남아"
입력 2018. 04.26. 17:29:58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배우 김선아가 '키스 먼저 할까요?' 방영 중 동료 배우, 지인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김선아는 조울증을 겪는 '돌싱녀' 안순진을 맡아 손무한 역의 감우성과 리얼한 '어른 멜로'를 선보였다.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김선아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연락을 받았다"며 "나문희 선생님을 비롯해서, 윤주상 선생님 등 많은 배우분들이 (드라마를 보시곤) 저에게 연락을 주셨다. 그런 면에서도 이번 작품이 가지는 의미가 남다르다.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마지막회 끝난 후 유해진의 받은 문자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김선아는 "마지막회 끝난 후에 유해진씨가 뜬금없이 문자를 보냈더라. 내용을 보니 다른 말 없이 '굿모닝'이라는 말만 남겨놨더라. 깜짝 놀랬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김선아는 감우성에게서도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굿모닝'은 '키스 먼저 할까요?' 최종회에 등장하는 대사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맞이하는 '굿모닝'이라는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김선아와 유해진은 손현주, 고창석, 마동석, 장혁, 보아 등이 속해있는 연예계 사모임 '낯가림'의 멤버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지난 24일 종영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굳피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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