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쌍촌동 교통사고, 왕복 9차선 도로 무단횡단 20대 사망 ‘충돌 후 날아가는 장면 공개’
입력 2018. 04.27. 08:37:33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지난 20일 광주 쌍촌동에서 발생한 무단횡단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0시 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왕복 9차선 도로에서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23세 대학생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B씨는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고는 지난 26일 유튜브에서 ‘광주 쌍촌동 교통사고 영상’이라는 제목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며 충격 속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두 여성이 새벽 시간 왕복 9차선 도로를 건너던 중 달려오던 차량에 부딪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차량과 충돌 직후 여성 보행자 한 명을 날아갔고, 다른 한 명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해당 사고를 낸 운전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 C씨는 경찰 조사에서 “보행 중이던 피해자들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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