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트 VS.]멜로망스 '욕심' 5개 음원차트 1위…로꼬X화사 '주지마'와 대격돌
- 입력 2018. 04.27. 08:54:16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역주행 아이콘' 멜로망스의 신곡 '욕심'이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27일 오후 8시 기준 멜로망스의 '욕심'은 음원사이트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엠넷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멜론, 몽키3뮤직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6일 공개된 멜로망스의 '욕심'은 오랜 시간 함께한 친구를 향한, 말할 수 없는 사랑의 고백이다. 이 사랑을 말하면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시간조차 뺏어버리게 될까 봐, 자신의 사랑이 욕심인 것 같아 마음을 감춰야 하는 이의 감정을 담았다.
차트 1위 소식에 멜로망스 김민석과 정동환은 개인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은 1위 차트 인증샷과 함께 "이번엔 가사도 회사분들과 많이 의논하고 곡을 쓸때도 멜로디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던것 같습니다. 도와주신 분들덕에 특별한 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성과를 내야한다는 부담감이 저를 짓누르고 있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지쳐가는 저를 일으켜 세워주시는 건 저의 진심을 알아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감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윤택하게 해드리는 게 저의 가치관이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정동환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나온 곡이에요 정성스런 노랫말과 따스한 현악기로 만들어진 곡이에요. 함께해주신 저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시는 우리 mpmg식구들, 현악기의 마법사 민주누나, 조준성기사님, 권남우기사님 김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함께해주신 로..로망이들...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같은 시각 로꼬X화사의 '주지마'는 멜론, 몽키3, 네이버뮤직 3곳에서 1위에 올랐다. 멜로망스와 로꼬X화사는 음원차트 1위를 양분하면서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주지마'는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의 프로젝트 음원이다. 화사의 성숙미 넘치는 보컬과 로꼬의 청량한 랩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술자리에서 생길 수 있는 남녀 간의 묘한 감정선을 표현한 노래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해당 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