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 컵커피 제품에서 과산화수소 검출 "출고 중지·제품 수거 진행"
- 입력 2018. 04.27. 15:11:54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매일유업에서 출시한 컵커피에서 유해물질인 과산화수소가 검출됐다.
27일 매일유업은 최근 청양공장에서 생산된 바리스타룰스 325ml에서 미량의 과산화수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공장에 보관 중이던 제품 9만 9천여 개의 출고를 중지하고 현재 일부 매장에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의 수거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수 대상 제품은 플라넬드립 라떼, 벨지엄 쇼콜라모카,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등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컵을 소독하는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를 사용한 후 열풍 건조로 없애는데 이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