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예린 소원 ‘러닝+트래킹룩’, 여름휴가 준비 돌입 ‘일일 다이어트’
- 입력 2018. 04.30. 09:41:4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4월 마지막인 30일 낮 기온이 전국적으로 영상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한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한다. 여름휴가를 후회 없이 보내려면 지금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한다.
'여자친구' 예린 소원
7월부터 휴가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5, 6월 2개월 간 다이어트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요법과 운동이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 관리에 들어가면 금상첨화겠지만 직장인 혹은 학생들은 별도로 시간을 내기보다 생활 속에서 운동을 생활화 하는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
밥을 먹고 공원에서 가볍게 달리기와 동네 산책을 1시간 정도 습관적으로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지속하려면 최대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최적화된 복장을 갖춰야 한다.
여자친구 예린과 소원처럼 일단 트레이닝 쇼츠와 운동화를 필수로 갖추고 넉넉한 사이즈의 티셔츠를 입으면 끝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운동화와 양말이다. 운동화는 충격을 흡수하고 발바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적당한 쿠션이 있는 것을, 양말 역시 땀을 흡수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도톰한 면 소재를 선택해야 운동으로 이한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소원과 예린처럼 상의를 선택할 때 밝고 화사한 컬러를 선택하면 운동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