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 100% 즐기는 법 ‘C컬 & 레이어드’ 웨이브 헤어스타일
입력 2018. 04.30. 16:30:48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초여름 날씨가 갑작스레 찾아온 가운데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손예진을 담당하는 제니하우스 프리모 구미정 부원장은 “봄이 되면 옷도 화사해지기 때문에 헤어 컬러도 피부 톤에 맞게 화사하게 톤업이 된다. 페이스 라인을 따라 가볍게 연출하고 움직임 있는 C컬이나 레이어드 된 웨이브 스타일이 꾸준히 사랑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치렁치렁 길러왔던 긴 머리를 잘라내고 산뜻한 스타일로 바꿔야할 때다. 다가오는 봄, 시선을 사로잡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어깨선 길이의 단발로 변신해 보는 것도 좋겠다.

정려원 한혜진처럼 모발 끝에만 살짝 C컬 웨이브를 더하면 상큼발랄한 느낌이 강조된다. 얼굴이 작아 보이고 싶을 때는 한혜진이나 홍수아처럼 앞머리에 우아한 S컬을 더한다. 장윤주처럼 전체적으로 쭉 뻗는 생머리를 연출할 때에는 바깥으로 뻗치는 C컬을 연출하면 세련미가 배가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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