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뷰티’ 김기수, 퓨어디 ‘젊은 피부’ 공격에 당황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입력 2018. 04.30. 18:10:00

셀럽티비 ‘개취뷰티’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개취뷰티’ 김기수가 퓨어디의 나이 공격에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셀럽티비(Celuv.TV)의 뷰티 프로그램 ‘개취뷰티’의 ‘니코나코’ 코너에서는 백화점 블러셔 제품의 저렴이 제품을 찾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김기수는 퓨어디가 가져온 제품에 대해 “제품은 너무가 좋다. 하지만 오늘 고렴이 제품과는 천지 차이로 다른 색이다. 그냥 눈으로 봤을 때는 똑같은 색깔이지만 얼굴 피부에 올랐을 때는 다르다”고 평가했다.

그러자 흥분한 퓨어디는 “이게 젊은 피부에 바르면 다르다”고 말했고 깜짝 놀란 김기수는 “무슨 젊은 피부야. 너는 나이 안 먹을 줄 아니?”라고 소리쳤다.

이에 퓨어디는 “아니 오늘 10대가 타깃이니까”라고 해명했지만 김기수는 “웃기는 애네.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라며 서운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티비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