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뷰티’, 김기수·퓨어디 ‘특급 꿀팁’으로 완성하는 생기발랄 ‘체육대회 메이크업’ [종합]
입력 2018. 04.30. 18:20:00

셀럽티비 ‘개취뷰티’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개취뷰티’에서 다가오는 체육대회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메이크업이 소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셀럽티비(Celuv.TV)의 뷰티 프로그램 ‘개취뷰티’에서는 ‘니코나코’, ‘체육대회 메이크업’ 코너에서 다양한 뷰티 꿀팁들이 공개됐다.

먼저 ‘니코나코’ 코너에서는 N사의 블러셔 저렴이 제품을 찾는 시간이 진행됐다. 김기수는 A사의 섀도우를 후보로 가져왔으며 퓨어디는 M사의 블러셔를 소개했다.

이상지 기자는 A사의 섀도의 대해서는 “오리지널 컬러는 약간 핑크빛이 나고 오늘 가져오신 제품은 코랄 빛이 가미됐다”고 평가했으며 M사의 브러셔를 발라 본 후에는 “딱 만졌을 때 투명 파우더 같이 고운 입자가 특징이고 거의 유사하면서도 한 톤 어두운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수는 E사의 섀도 제품도 함께 소개했다. 김기수는 “되게 얇은데도 뽀송뽀송해지고 모공 부각이 안 된다”고 어필했고 이에 반해 퓨어디는 W사의 섀도 제품을 소개하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라인을 다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지 기자는 색상과 발림성 등을 고려해 1위 제품으로 김기수가 가져온 A사의 섀도를 꼽았다.

이어진 2부 코너에서는 김기수와 퓨어디가 각각 ‘체육대회 메이크업’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김기수는 먼저 하이라이터를 통해 얼굴 중앙을 밝혀주고 눈 전체에 파우더를 얹어 지속력을 채웠다.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운 뒤 코랄 블러셔와 핑크 립 제품을 사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김기수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체육대회 날 메이크업 유지력을 높이는 꿀팁에 대해 “파우더를 측면에 먼저 바르고 얼굴 중앙 부분으로 이동하면 좋다. 극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퓨어디는 오렌지 빛의 틴트로 생기를 더하고 눈 밑에 아이라인으로 별을 그려 독특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마스카라 역시 번짐 없는 제품을 사용해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퓨어디는 “색조보다 기능이 중요한 날에는 BB크립을 사용한다”며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이 열려서 색조가 들어가면 안 되니까 가루타입보다는 크림 타입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메이크업을 마치고 이상지 기자는 메이크업의 승자로 퓨어디를 꼽았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티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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