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조현민, 특권 의식부터 폭언까지 '갑질 논란' 눈길
입력 2018. 05.01. 16:53:4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의 갑질 논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존 전 전무는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이른바 '물벼락 갑질' 관련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16일 조 전 전무는 대한항공 본사에서 광고업체의 팀장 A씨에게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유리컵을 던지고 음료 등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조 전 전무가 유리컵을 사람에게 던졌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혐의와 별개로 조 전 전무는 다양한 갑질 논란에 휩싸여왔다. 앞서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조 전 전무로 추정되는 여성이 사원을 향해 "날 잘 모르냐, 대답 안 한다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아니다"고 소리를 지르며 폭언을 하는 음성이 담겨 있었다.

지난 2012년 4월 진에어 마케팅 부서장으로 근무할 당시에 조 전 전무는 진에어 신입승무원 11기와 함께 안전 교육 현장에 참여했다. 이때 조 전 전무는 "짧고도 긴2주, 말은 동기지만 결국 그들과 다른 길을 갈 나"라는 짧은 글로 특권 의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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