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사학과 A교수 미투 보도…피해자 대리인 "목조르고, 가래침까지 뱉었다"(뉴스룸)
입력 2018. 05.02. 21:22:45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뉴스룸'에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성신여대 사학과 A교수에 대해 보도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성신여대 사학과 A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졸업생 피해자 B씨의 대리인은 "뺨을 얼굴이 돌아갈 때까지 세게 여러 차례 때렸다. 또한 목을 졸라서 피해자가 기절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까지 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으로 얼굴을 못 움직이게 잡고 가래침을 뱉었다. '넌 내 노예가 되는 거다. 넌 더러운 XX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뉴스룸' 취재진은 A교수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번 연락을 취했지만 그는 연락을 받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해당 학과 학생들은 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이에 학생 대책위는 이후에도 해당 교수가 성희롱,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앞서 성신여대 사학과 A교수는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폭행은 물론 가학행위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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