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2018 여름 헤어 스테디셀러 ‘ 다크브라운 레이어드 믹스펌’
입력 2018. 05.03. 09:10:4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 트렌드 헤어로 주목받고 있는 레이어드펌은 헤어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여름을 대비해 가볍고 시원한 느낌의 긴머리를 원한다면 C컬과 S컬이 믹스된 긴머리 레이어드펌이 해답이 될 수 있다.

헤어트렌드 ‘다크브라운 레이어드 믹스펌’은 레이어드 컷으로 층을 많이 내어 들어가는 곳은 들어가고 바깥으로 뻗치는 부분은 볼륨감 있게 뻗치는 스타일로 C컬과 S컬을 믹스하여 부드러운 볼륨감과 세련된 컷의 질감이 함께 느껴진다는 것이 특징. C컬의 질감처리가 청량한 느낌을 준다.

레이어가 자연스럽게 얼굴을 감싸주어 얼굴형 보완에도 좋다. 다소 짙은 다크브라운 헤어컬러가 자유분방한 컬의 분위기를 잡아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쟈끄데상쥬 신천점 레이 점장은 “긴머리 여성들의 고민인 펌을 하면 부해 보이고 컷만 하면 지저분해보일 수 있다. 레어어드 믹스펌은 이 같은 단점을 상호보완해주는 스타일로 숱이 많은 여성의 경우에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를 감고 슥슥 말려서 밖으로 뻗쳐도 스타일이 되기 때문에 길이에 상관없이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특히 묶었을 때도 빠져 나오는 머리와 포니테일의 모양이 내추럴하게 표현되어 여름을 대비한 헤어스타일로 제격이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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