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매치] 박신혜 VS 여자친구 예린, 러블리 빅카라 코튼 원피스 ‘소녀美 상승’
입력 2018. 05.03. 10:58:0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원피스는 사랑스러움을 표현하는데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상하의 매칭을 생각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울러 데일리 의상뿐만 아니라 다소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착용하기에도 좋아 활용성이 높다.

배우 박신혜는 최근 케이블TV tvN ‘숲속의 작은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이비 원단에 화이트 빅카라배색이 있는 코튼 원피스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이날 의상을 통해 특유의 러블리함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그룹 여자친구의 예린 역시 박신혜와 동일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새 앨범 커버를 장식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커버에서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소녀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소맷단, 치마단, 카라 끝의 레이스 디테일과 허리 밴딩이 있는 원피스를 택함으로써 페미닌한 느낌보다는 귀여움을 강조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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