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 PICK] ‘맥시 트렌치코트’, 혼전 임신부들의 허니문 공항패션 TIP
- 입력 2018. 05.03. 17:18:2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혼전 임신이 혼수라고 할 정도로 사회적 인식이 달라졌다. 혼전 임신을 한 신부들이라면 예쁘게 보이고 싶은 데 신체 변화 때문에 생각만큼 스타일이 나올지 않을까 하는 걱정되기 마련이다.
한채아
결혼식이 무사히 지나갔다면 신혼여행이 최대 고비다. 한채아는 결혼식을 3일 앞두고 입덧으로 신혼여행을 포기했다고 밝혔지만 신혼여행을 감행하는 이들을 위한 트래블룩의 결정적인 팁이 그녀의 포토월 패션에 담겨있다.
신혼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여행길, 공항에서 여행지에서 임신한 티를 감추고 셀레브리티처럼 돋보이고 싶다면 트렌치코트가 필요하다.
미디길이를 넘어서는 맥시 트렌치코트는 스타일링했을 때 여성스러운 선을 살려줘 공항패션은 물론 리조트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채아처럼 이너웨어와 트레치코트를 화이트로 맞추거나 페일핑크 이너웨어와 라이트 베이지 바탕의 체크 트렌치코트 조합은 누구라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실패 확률 제로의 연출법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