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VS 류준열 VS 정해인, 레드카펫 빛낸 男 BEST 헤어스타일 [2018 백상예술대상]
입력 2018. 05.04. 13:54:3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3일 ‘2018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을 빛낸 남자 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이날 레드카펫에서는 정우성, 류준열, 정해인 등 대세 남자 배우들의 남다른 존재감이 돋보였다. 세 사람은 세련된 슈트 착장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3:7로 연출한 포마드 헤어로 기품이 넘치는 신사의 품격을 드러냈다. 앞머리에 약간의 볼륨감을 넣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준열은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올림 머리로 남성미를 강조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로 이목구비가 더 잘생겨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정해인은 짧은 크롭컷으로 대세남 다운 트렌디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머리를 세워 연출하는 대신 잔머리를 빼서 스타일링해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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