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부터 수지까지, 레드카펫 밝힌 ‘여배우광’ 비밀 [2018 백상예술대상]
입력 2018. 05.04. 15:38: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해 광채 피부가 메가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반짝이는 피부 질감이 셀럽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선아 공승연 정유미 김세정 수지 등 많은 셀럽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조명 아래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여배우들은 얼굴 전체에 은은하게 흐르는 광채 피부를 연출했다. 일명 ‘여배우광’이라고 불리는 은은한 도자기광 메이크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배우광의 핵심은 제품를 최대한 얇게 레이어링해서 바르는 것이다. 먼저 얼굴 전체에 수분을 채워 촉촉한 바탕을 만들어 준 다음 베이스를 얇게 발라준다. 다음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를 사용해 얇게 소량만 펴 바른다. 잡티는 부분적으로 컨실러를 활용해 감춰준다. 마지막으로 HD 화질에서도 살아남는 투명파우더와 하이라이터를 믹스에 이마, 코끝 광대 턱 끝에 발라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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