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획]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귀요미 앞머리’ 선물, ‘슈돌’ 시하 VS 서준·서언
입력 2018. 05.05. 09:51:4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스타일을 찾고 있는 멋쟁이 엄마들이 많아 지고 있다.

어린이날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미용실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평소 시도하지 못 했던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겠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를 닮은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는 봉태규의 딸 시하, 장난꾸러기 형제 서준과 서언의 스타일을 참고해볼 것.

시하처럼 짧은 처피뱅은 개성 가득한 모습을 연출하기에 제격. 헤어 라인에 가깝게 자를수록 통통 튀는 매력을 준다. 일자나 삐뚤빼뚤한 디자인의 앞머리를 취향대로 선택한다. 무겁게 표현하기보다는 가볍게 레이어드 컷으로 가볍게 질감처리를 해야 더욱 상큼하다.

서준과 서언의 뱅헤어는 활동적인 남자 아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헬멧처럼 눈썹 라인을 따라 앞머리를 커트하고 구레나룻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준다. 어린이들은 모질이 얇기 때문에 질감처리를 과하게 하기 보다는 무게감을 더해 커트해야 귀여운 느낌이 배가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봉태규, 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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