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화산, 최대 150m 크기 용암 분출구 9개·유독성 이산화항가스까지…주민·관광객 공포↑
입력 2018. 05.07. 11:01:23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하와이제도 빅아일랜드 섬 동부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규모 6.9의 강진이 킬라우에아 남부 산자락을 강타하면서 화산이 폭발했고 용암 분출구의 균열이 추가로 생성됐다. 이로써 용암 분출구는 총 9개가 됐고 이 크기는 최대 150m에 달한다.

특히 용암이 주거지역까지 흐르면서 20여태의 주택이 파괴됐고 인근 주민 1만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산에서는 용암 뿐 아니라 치명적인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유독성 이산화항가스도 분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하와이 국립공원은 폐쇄됐고 관광객들 역시 대피한 상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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