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장애인예술가 ‘인블라썸’ 전시 오디오 가이드 ‘목소리 재능기부’
입력 2018. 05.08. 08:42:59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NCT의 재현, 쟈니, 유타, 쿤이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H에서 열리는 ‘2018 인블라썸(In Blossom),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의 관람객들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NCT 멤버들이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2018 인블라썸(In Blossom),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는 밀알복지재단에 소속된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 14인의 전시다. 총 39점의 회화 작품에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자유로운 시선과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 있다.

NCT 멤버들의 오디오 가이드는 총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공된다. 관람객들은 각 작품마다 부착된 QR코드를 따라 접속하면 각 작품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NCT의 작품 해설은 9일부터 15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오프닝에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소감발표와 더불어 김민주 작가의 피아노 연주 등이 진행된다.

‘NCT 2018’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해 오디오 가이드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힌 NCT 멤버들은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많은 분들이 전시회 현장에서 오셔서 저희가 작품을 보며 느낀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블라썸(In Blossom)’은 성인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사회적 자립을 목표로, 밀알복지재단이 2016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작된 프로젝트다. 소속 작가들에게 미술교육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품판매와 아트상품 기획·제작도 연계해 작가들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밀알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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