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피부과에서 20명 ‘집단 패혈증’ 발생…패혈증 증상은?
- 입력 2018. 05.08. 10:09:03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집단 패혈증 증세를 보였다.
8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피부과에서 프로포폴 주사 후 시술을 받은 환자 20명이 패혈증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환자들은 현재 저혈압 및 패혈증 증상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차 현장 감식을 끝내고 8일 오전 11시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2차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패혈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하며 초기 증상으로는 호흡 수가 빨라지고 지남력 상실, 혈압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소화기 계통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장 마비, 소화기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