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밤'이 대표곡 됐으면"…틴탑, 용감한 형제 손 잡고 새로운 도약 [종합]
입력 2018. 05.08. 17:15:26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틴탑이 원조 칼군무 그룹다운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틴탑의 새 미니앨범 'SEOUL NIGHT'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틴탑이 미니 앨범 'SEOUL NIGHT'을 통해 듣기만 해도 신나는 트랙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SEOUL NIGHT'은 밝게 빛나는 '서울밤'과도 같이 꺼지지 않는 화려한 틴탑의 모습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캡은 "SEOUL NIGHT'은 틴탑이 햇수가 지날수록 앨범에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참여도가 높은 앨범이다. 창조가 수록곡도 썼고 화려한 밤을 연상시키는 앨범이다"라고 전했다.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틴탑의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등 대표 히트곡들을 프로듀싱한 브레이브 사운드의 용감한 형제가 참여해 틴탑스러운 앨범으로 완성했다.

니엘은 "이번 노래들이 다 타이틀곡 후보였다. 창조가 쓴 곡도 후보였는데 모두의 회의를 통해서 타이틀곡이 됐다. 히트했던 곡들이 신나는 곡들이 많았어서 또 한 번 부탁드리고 작업하게 됐다"고 작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타이틀곡 '서울밤'에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파워풀한 리듬, 틴탑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틴탑 특유의 경쾌함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서울의 밤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페스티벌 현장을 연상케 만든다.

또 멤버 창조는 '놀면 돼'와 '헤어지고 난 후' 등 자작곡을 수록하며 음악적 면모를 드러냈다.

틴탑은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틴탑스러운 앨범이지만 고민의 흔적이 역력한 앨범이다.

니엘은 "곡 선정이 오래걸렸던 것 같다. 틴탑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곡을 선택하다 보니 다양한 곡을 받고 회의를 해서 시간이 길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10대에 데뷔해 20대 중반이 된 멤버들은 여전히 틴탑스러움을 유지하며 또 다시 10대의 마인드로 노래할 준비를 마쳤다.

캡은 "틴탑이라는 그룹명이 십대들을 대표하는 음악을 하겠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며 틴탑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어느덧 9년차. 음악방송에 가면 후배 아이돌들이 대부분인 틴탑은 이제 여유를 가지고 원하는 음악을 하며 즐기는 가수가 됐다.

니엘은 "1~2년차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했었는데 3~4년차때쯤부터 어떤 음악을 해야할가 고민이 시작됐고 그 이후부터는 여유가 생겼다. 대중분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시기기도 했고 지금은 그냥 마냥 즐겁다. 신경쓰지 않고 얽메이지않고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긴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등 용감한 형제와의 환상적인 케미로 틴탑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해온 틴탑은 '서울밤'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캡은 "근래에 발표하는 노래는 잘 모르시더라. 틴탑하면 생각나는 곡으로 '서울밤'을 각인시키고 싶다"라며 이번 활동의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초심으로 돌아간 틴탑이 신곡 '서울밤'으로 대중들에게 각인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틴탑은 오늘(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서울밤'을 공개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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