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밖으로 손짓까지' 천안구급차 탈취男, 처벌에 관심↑ "구급차 관련 범죄도 가중 처벌해야"
입력 2018. 05.09. 09:26:41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구급차를 탈취해 달아난 남성의 처벌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퍼레이드'에서는 천안구급차탈취사건을 다뤘다.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병원에서 조울증 치료 전력이 있던 20대 남성이 구급대원이 환자를 옮기는 사이를 틈타 구급차를 탈취해 달아났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구급차에 발길질을 하고 지나가는 차를 향해 위협적인 손짓을 하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

해당 남성은 천안 시내를 10분간 질주했고, 고등학생 2명에게 경미한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익산 구급대원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그 사건을 계기로 처벌을 강화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운행중인 운전자를 폭행할 때 발생했던 사회적 문제가 커져서 법이 신설됐다"면서 "이번에도 역시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 협박, 구급차와 관련된 범죄는 가중 처벌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추측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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