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황사·미세먼지에 예민해진 피부 컨디션 UP ‘매트브라운 C컬펌
입력 2018. 05.10. 08:52: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연일 계속되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홍조 등 트러블을 유발해 급격히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봄철이 찾아왔다.

화장품을 바꾸거나 피부 관리를 받는 것도 방법이지만 헤어 컬러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헤어트렌드 ‘매트브라운 C컬펌’은 붉은기가 없는 브라운으로 모발에 따라 야외에서는 카키빛이 돌기도 하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튀지 않는 어두운 컬러가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고 이목구비를 한층 뚜렷하고 깔끔하게 살려준다. C컬펌과 함께 디자인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쟈끄데상쥬 망포역점 찰리 대표는 “매트브라운 컬러는 붉은기의 피부를 깔끔하게 정돈해줄 뿐 아니라 컬러 또한 오래 유지되어 인기가 높다. 피부 트러블이 있는 경우 밝은 컬러보다는 다소 어두운 컬러를 추천한다. 컬러 전용 샴푸 혹은 산성 샴푸를 사용하면 유지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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