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단계' 세월호 세우기 작업, 현재 3단계 시작…작업 완료 후 일정은?
입력 2018. 05.10. 09:27:14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세월호 선체 직립이 시작됐다.

10일 오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목포신항에서 해상크레인으로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무려 4년 만에 진행되는 세월호 선체 세우기 작업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해당 작업이 성공하게 되면 수색이 불가능했던 세월호 좌현에 대한 미수습자 수색, 침몰 원인 추가 조사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날 선체 세우기 작업에 앞서 진행된 사전 작업에서도 목표치였던 40도까지 세우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수색 당일인 오늘 날씨도 쾌청한 편이기 때문에 수월한 작업이 예상되고 있다.

또 선조위는 오전 11시 55분 작업 마무리를 목표로 작업하고 있으나 작업 속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르면 오전 11시 30분 전후에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세우기 작업은 총 5단계에 걸쳐서 진행되며 현재는 60도까지 세우는 3단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세월호 유가족은 현재 현장에서 직접 작업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업 완료 후에는 객실 부분에 대한 집중 수색에 들어가고, 선조위는 안전보강 단계를 거쳐 3주 안에 미수습자 수색을 재개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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