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STYLE] 옹성우 하성운 ‘스트라이프 커플룩’, 정글 브로맨스 패션 예고편
- 입력 2018. 05.10. 18:50:2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던 워너원 옹성우와 하성운이 10일 오전 정글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
데뷔 9개월 차로 1년도 채 안됐지만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시작된 끈끈한 인연 때문인 이들은 정글로 출격하는 공항패션에서 스트라이프를 테마로 블랙과 네이비의 컬러까지 공유하는 따로 또 같이 커플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옹성우는 네이비 레드의 스트라이프가 여밈 부위와 소맷단에 배색된 네이비 카디건을, 옹성우는 화이트 바탕의 네이비 핀 스트라이프 셔츠로 전혀 다른 듯 보이지만 강력한 팀워크라는 연결 고리를 맺었다.
여기에 옹성우는 블랙 팬츠를, 하성운은 블랙 티셔츠를 스타일링 하는 컬러 맞춤법까지 일치해 오지에서 보여줄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