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투어#기자 SNS] ‘김하온 영입’ 하이어뮤직, 박재범&AOMG 팬 ‘성지’ D카페
- 입력 2018. 05.11. 17:03:1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하이어뮤직(H1GHR MUSIC)이 ‘고등래퍼2’가 나은 스타 김하온을 영입했다. 하이어뮤직은 글로벌 힙합 레이블로 AOMG의 대표 박재범과 소속 멤버 차 차 말론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박재범은 대표로 있는 또 다른 힙합 레이블 겸 음반기획 및 제작사인 AOMG, 하이어뮤직의 대표인 동시에 D카페 사장이기도 하다. 시크뉴스는 최근 힙합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는 ‘박재범 팬 성지’, D카페를 찾았다.
D카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골목 사거리 모퉁이에 위치해있었다.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이 카페는 AOMG 로고를 연상케 하는 블랙&레드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였다. 카페 출입문 옆에는 박재범을 비롯한 래퍼들이 즐겨 신는 N브랜드의 슈즈를 뽑을 수 있는 뽑기 자판기가 있었다.
내부 역시 블랙이 주를 이뤘고 곳곳에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카페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카운터에는 각종 AOMG 굿즈가 디스플레이 돼 있었다. 왼쪽으로 돌아서면 큼지막한 ‘AOMG’ 네온사인이 벽면에 장식돼 있고 벽시계, 머그컵 등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고 있었다.
내부 벽면에는 스케이트보드, 일러스트 장식 등이 걸려있었으며 한쪽 모퉁이에는 디제잉 부스도 있었다.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돼 있었는데 이 곳에는 박재범의 고향인 시애틀 관련 벽면 장식과 모자, 미식축구 공, 농구 유니폼, 농구 골대 등으로 가득했다.
전반적으로 박재범의 취향, AOMG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D카페’는 베이커리 카페인만큼 음료 뿐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었다. 무려 2014년에 오픈한 만큼 세월의 흔적이 조금은 느껴지지만 박재범 및 그의 레이블의 팬들이라면 이 곳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며 굿즈를 구입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만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