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선처호소, 근거 보니…"사회가 더 정의로워져"
입력 2018. 05.11. 17:26:03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국정 농단 사건의 주범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선처를 호소했다.

11일 서울고법 형사6부 심리로 짐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장시호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검찰은 공판에서 김 전 차관과 장시호가 받은 1심 형량인 징역 3년과 2년 6개월을 유지해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장시호 측 변호인은 "장시호로 인해 세상에 알려진 일이 너무 많고,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더 투명해지고 정의로워졌다"면서 "최순실의 조카라는 이유만으로 사기나 횡령 등으로 기소돼 벌을 받는 것은 가혹하다"고 주장했다.

장시호는 최후진술에서 미리 작성해놓은 글을 읽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장시호는 "나는 죄인이기 전에 한 아이의 엄마"라며넛 "내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국민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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