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누드크로키→고등학교 기숙사 몰카, 떨고 있는 학생들…경찰 조사 '관심'
입력 2018. 05.11. 17:44:31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홍대 누드 크로키 모델 몰카 사건에 대한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법 촬영된 영상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월 말 해외 SNS 텀블러에 고등학교 여자 기숙사를 불법 촬영한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사진 형식으로 재 가공돼 퍼지기 시작했다.

지난 9일 해당 영상 속 학교 졸업생이라고 밝힌 네티즌A씨는 불법 촬영 사태를 알리며 도움을 호소했다.

A씨는 "산속에 카메라를 설치해 찍어 올렸는데, 그 분량이 세 시간도 넘는다고 하더라. 파일을 보겠다고 요청하는 댓글 또한 5천개가 넘는다"고 말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10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학교폭력 상담전화로 “우리 학교 기숙사를 불법 촬영 한 영상물이 돌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포된 사진이 해당 학교가 맞는지 확인하고 합성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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