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 터키 항공기와 접촉사고… “대체 항공기 투입 예정”
입력 2018. 05.14. 09:51:33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아시아나 항공기가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터키 항공기와 접촉해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경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552편 에어버스 A330기종 항공기가 활주로 이동 중 터키항공 에어버스 A321기종 항공기 꼬리 부분과 충돌했다.

이로 인해 터키항공 항공기의 꼬리부분의 스태빌라이저(꼬리 부분의 균형을 잡는 수직날개)가 완전히 꺾여 날아가고,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공항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항공편 취소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신속히 대체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데일리 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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