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먹방] '알토란-새우젓갈비전골' 돼지고기를 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 비법·레시피는?
- 입력 2018. 05.14. 13:34:04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돼지고기를 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알토란'에서 소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에서는 새우젓 갈비전골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다.
우선 돼지갈비 600g의 큰 덩어리를 자르고 뼈에 붙은 근막에 칼집을 넣는다. 지방을 제거하고 뼈와 뼈 사이를 잘라 뼈와 살코기를 분리하고 두툼한 살코기는 0.7mm 두께로 자른다.
물 1.5L에 손질한 돼지갈비 600g, 된장 1큰 술, 청주 3큰 술, 무 100g을 넣고 끓인다. 끓는 동안 부유물은 따로 걷어가며 15분간 끓인다.
콩나물 80g, 애호박 1/4개, 6cm 길이로 썬 배춧잎 3장, 당근 70g, 대파 1대를 전골 냄비에 마주 보게 담는다.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도 어슷썰어 담는다.
전골 국물에 다진 마늘 2큰 술, 새우젓 4큰 술을 넣고 2분 더 끓인 뒤 익힌 돼지갈비와 육수를 체에 거른다.
익힌 돼지갈비는 전골 냄비에 넣고 삶은 무 100g도 6cm 길이로 썰어 넣는다. 두부는 1/3모를 반으로 가른 뒤 대각선으로 잘라서 넣는다.
여기에 팽이버섯 한 봉지, 해감한 바지락 20개를 넣는다. 육수를 부어서 센 불에서 약 2분간 끓인다.
새우젓 반 컵, 물 반 컵, 중간 고춧가루 2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참기름 1큰 술, 통깨 2큰 술, 썬 쪽파 3뿌리, 청·홍고추 각 1개를 넣어 새우젓 양념장을 만들면 새우젓 갈비 전골이 완성된다.
새우젓 갈비 전골에는 적합한 새우젓은 전체적으로 하얗고 연분홍 빛이 나고,으깨진 새우가 10% 미만, 액즙이 20% 미만인 것이 좋다. 또 음력 6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육젓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의사 신동진은 "새우젓을 꼭 돼지고기 드실때 같이 드셔야 되는 이유는 돼지고기를 잘 소화시키면 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데 그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새우젓이다"면서 "새우젓에는 리파아제, 프로테아제라는 효소가 있다. 리파아제는 지방 분해 효소고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분해 효소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