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취뷰티’ 김기수 “예쁜 화장하면 말투·행동 변한다” 퓨어디 ‘공감’
- 입력 2018. 05.14. 18:15:00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화장 후 행동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셀럽티비(Celuv.TV)의 뷰티 프로그램 ‘개취뷰티’(개인 취향 뷰티)에서는 김기수, 퓨어디가 영화 ‘어벤져스’에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의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하면 내가 예뻐지는 게 보인다. 색감을 쓰면서. 그러면 나 자신도 변한다”며 “말투나 행동 같은 것들이 변한다”고 밝혔다.
이에 퓨어디 역시 공감하며 “신발에 따라 걸음걸이가 달라지듯이 나도 변하는 것 같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셀럽TV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