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각자의 길로…" 차오루·재이, 자필편지로 심경고백
입력 2018. 05.16. 09:46:55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 재이가 사실상 팀 해산을 맞이한 심경을 밝혔다.

차오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우리 옆에서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 함께 한 시간 정말 행복했다. 피에스타 있기 때문에 제가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연습생 생활 같이 해온 우리 멤버들한테도 고맙다.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 모두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팬들에게 "우리 모두 마지막이 아니니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저희 5명 팬들한테 실망시키지 않게 노력하겠다. 항상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재이는 자필편지에 "앞으로 피에스타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정말 미안하다.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며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함께해주었던 우리 팬분들 정말 감사해요. 피에스타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함께해주었던 우리 팬분들 정말 감사해요. 피에스타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여러분이 주셨던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차오루를 제외한 피에스타 멤버 재이, 린지, 예지, 혜미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지난달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차오루는 이달 말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중이다. 린지는 윌엔터테인먼트, 재이는 에스에스더블유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연지자로 전향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차오루, 재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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