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레디윗미’ 문가비, 동네 마트 가기 전 필수 ‘저승사자 메이크업’
입력 2018. 05.16. 09:48:3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모델 문가비가 자신만의 메이크업 팁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네이버TV캐스트 ‘겟레디윗미’에서 문가비는 평소 애정하는 메이크업 도구를 꺼내 데일리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문가비는 “홀을 잘못 잡으면 그날은 메이크업이 망한 것”이라며 “화장을 하고 누굴 만나면 ‘공연하고 왔냐’고 한다. 전 마트에 갔다 온 건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녀는 라이트한 컬러의 음영 브라운 섀도를 사용해 홀을 잡아줬다. 이어 진한 브라운 섀도를 활용해 경계를 허물면서 그러데이션 했다. 여기에 블랙 섀도를 더해 스모키한 느낌을 강조했다.

다음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웠다. 이때 섀도를 활용해 눈꼬리를 빼서 연출했다. 또 마스카라를 진하게 발라 눈매를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누디한 컬러의 립 틴트를 사용해 입술을 풀립으로 연출한 뒤 입술 안쪽에만 피치 컬러를 덧발라 마무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이버TV캐스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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