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혼혈 NO 외국인 분위기 ‘센 언니 메이크업’ 튜토리얼
입력 2018. 05.16. 11:13:4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모델 문가비가 핫셀럽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녀의 메이크업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혼혈인으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문가비는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범접할 수 없는 ‘센 언니’ 포스를 풍기는 그녀는 이국적인 메이크업으로 시선 몰이 중이다.

문가비는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활용해 태양 아래 그을린 듯한 피부를 표현한다. 눈두덩에는 짙은 무펄의 브라운 섀도를 활용해 그윽한 느낌을 주고 짙은 블랙 섀도로 눈꼬리를 빼듯이 연출한다. 아이라인은 점막을 채우듯 전체적으로 그려주는 것이 섹시한 눈매의 비결. 눈썹 역시 강력한 눈매에 어울리게 각을 살려 표현해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누디한 립스틱을 바르면 문가비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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