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전종서, 칸 홀린 K-뷰티 여신 ‘글로시 레드 메이크업’
입력 2018. 05.17. 10:35:2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6일(현지 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71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영화 ‘버닝’의 여주인공 전종서가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날 레드카펫 위 전종서는 K-뷰티 트렌드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글로시한 레드 메이크업으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그녀는 유리알처럼 광택감이 흐르는 촉촉한 피부 표현으로 조명 아래 빛나는 미모를 연출했다. 본연의 빛을 살린 피부 표현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펄감이 은은하게 흐르는 시머한 아이 섀도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눈두덩 정중앙에만 글로스를 더해 화보에서 튀어 나온듯한 트렌디한 감성을 강조했다.

촉촉한 느낌의 피부나 아이 표현과 대비되는 각진 눈썹을 그려주고 매트한 레드립으로 마무리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칸 영화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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