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유아인, 그루밍 뷰티의 정석 ‘포마드 헤어 & 브로우’ 말끔 연출법
입력 2018. 05.17. 13:06: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6일(현지 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71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영화 ‘버닝’의 유아인이 몰라보게 성숙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레드카펫 위 유아인은 클래식한 턱시도 슈트와 어울리는 포마드 헤어로 신사의 품격을 드러냈다. 그루밍 뷰티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포마드 헤어와 말끔한 브로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헤어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약간의 볼륨감을 연출한 올린 머리로 섹시한 남성미를 풍겼다. 헤어스타일에 맞게 단정하게 정리한 눈썹으로 지적인 이미지까지 더했다. 눈썹산을 자연스럽게 살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이때 눈썹의 결을 한올 한올 살려 세련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칸 영화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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