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주말 날씨, 비온 뒤 맑음” 기은세 ‘트레블룩’, 스커트 연출 TIP
입력 2018. 05.18. 11:58:49

기은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6일 수요일부터 쏟아 붇던 비가 오늘까지 이어져 장마를 방불케 했다. 그러나 주말인 19, 20일은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을 볼 수 있다. 기상청은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낮 최고 25도 안팎의 온화한 기온과 함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좋음’ 상태를 예보했다.

이번 주말은 21일인 월요일 회사에 월차를 낸다면 부처님 오신 날인 22일 화요일까지 최장 4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이기도 하다. 이런 날 집안에서 자신을 방치하기보다 1박 혹은 2박을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가벼운 외출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

자칭 기여사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여성미를 한껏 드러내는 여행을 나서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트래블룩 노하우를 공개했다.

기은세의 트레블룩 키아이템은 스커트. 플레어 스커트는 활동성이 편해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에 유용하다. 기은세는 풍성한 실루엣의 블랙 미니 플레어 스커트에는 옐로 스웨트셔츠를, 데님 롱 플레어 스커트에는 프릴 장식이 시선을 끄는 블랙 도트 패턴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스타일링 해 로맨틱 시크룩을 연출했다.

적당히 여유이는 피트의 미디 스커트는 리조트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은세는 블랙 미디 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의 기본 조합에 터번 스타일의 헤어밴드와 사각 숄더백을 들어 리조트룩 특유의 럭셔리 코드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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