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유닛 3rd] 황민현 윤지성 하성운 ‘화이트 셔츠’, 결이 다른 섹시 가이
입력 2018. 05.18. 18:00:29

'워너원' 황민현 윤지성 하성운(왼쪽부터 시계방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넬의 프로듀싱을 받는 황민현 윤지성 하성운으로 구성된 워너원의 세 번째 유닛 ‘린온미’ 콘셉트 포토가 지난 17일 공개됐다.

Mnet ‘Wanna One Go : X-CON’을 통해 유닛이 된 이들 셋은 서로가 팀이 될 것으로 예측한 것처럼 화이트 셔츠로 드레스코드로 맞춰 4팀의 유닛 중 시작부터 이심전심 팀워크를 예고했다.

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도 화이트 셔츠를 고수해 ‘다음’을 기대케 했다.

앞서 공개된 옹성우 이대휘의 화이트 셔츠는 클래식 댄디룩이었다면 황민현 윤지성 하성운의 화이트 셔츠는 변형 디자인으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해 결을 달리했다.

황민현은 등판의 레터링이 포인트인 오버사이즈를, 황민현은 아웃포켓을 장식한 커다란 스터드가 시선을 끄는 유틸리티 스타일을 선택해 패션이 된 일탈 욕구의 세련된 변신을 보여줬다. 윤지성은 오픈칼라에 같은 컬러의 스카프 타이를 느슨하게 매 나른한 섹시 가이로 감성적인 보컬로서 기대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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