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공장' 명진스님 "은처자는 극소수, 학력 위조가 가장 큰 문제", 설정스님 강력 비판
- 입력 2018. 05.21. 09:00:50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뉴스공장' 명진스님이 설정스님의 학력위조를 비판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명진스님이 출연했다.
이날 명진스님은 최근 MBC 'PD수첩'에서 방송된 조계종 스님들의 재산 은닉, 은처자, 학력위조 등의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명진스님은 "일찍 출가해서 살다보면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할 수 없이 은처자를 감춰놓고 사는 사람들이 극소수 있다"면서 "(은처자가 있는) 그 분들은 공식적으로 큰절을 맡아서 운영하거나 본사 주지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문제에 대해 미안해한다"고 덧붙여 떳떳하지 못한 문제임을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명진스님은 "제일 중요한 문제는 학력위조 문제라고 본다"면서 설정스님의 학력위조를 언급했다. 명진스님은 "본인이 서울대학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 정도면 계획적 사기다. 세속에서는 이 정도면 고위직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bs 제공]